| 잇따른 소송 패소 대책과, 공모사업 선택‧집중 필요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12일 제225회 정례회 폐회사에서 시 정부에 각종 소송 대응 및 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 의장에 따르면 여수시는 웅천지구 정산금 반환 소송 패소로 485억 원, 돌산마린엑스포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불가 손해배상금 23억 원, 해산가압장 전력 사용요금 면탈 민사소송 패소로 위약금 10억5천만 원을 지급했다. 이에 김 의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깊어가는 시민의 시름을 덜어 드려야할 시정부가 오히려 시민에...
| “개별동 연면적이 아닌 건물 4개동 전체 연면적 적용해야” | “안전영향평가 대상 제외돼도 건축구조기술사 확인 필요” 지난달 28일 송하진 의원은 제22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웅천 생활형숙박시설 공사 현장 붕괴 사고 및 현재 원도심 권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송 의원은 먼저 웅천 생활형숙박시설 공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송 의원에 따르면 웅천동 1701번지 일원에 연면적 14만3,568㎡, 지상 37~43층, 지하 3층, 총 4개동 496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인 ‘웅천 골드...
| “무료버스 운행 지자체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 중” |여수시 교통약자 비율 37.1%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55%…“이동권 보장해야” 여수시가 2024년부터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버스 시행을 계획한 가운데 이석주 여수시의원이 65세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 제225회 정례회3차 본회의에서이 의원은 “절반 이상이 넘는 어르신 무료버스 시행 지자체들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여수시도 정책 시행초기부터 65세 이상으로 연령을 낮추어 실시해...
| 여성공무원 비율 늘지만 고위직 비율은 인근 지자체 못 미쳐 ‘지적’ 백인숙 여수시의원이 여성공무원 비율을 중심으로 양성평등 시책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여성친화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정책 입안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225회 정례회3차 본회의에서백 의원은 여수시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라고 부연했다. 이어 여수시의 양성...
| 시 청사 일원화 문제 '정기명 여수시장' 지난 15일 시정연설 지적 |산단 완충저류시설,세밀한 기초조사로 여수산단 최적의 방법 강구 후 추진 여수시의회강재헌 의원은 제22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청사 일원화 문제와여수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재검토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우선 시 청사 일원화 문제에대한 시 정부의 대책을 질문했다. 먼저 정기명 시장이 지난 15일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 중 본청사 별관을 증축하고 동시에 여서청사를 신속하게 되찾겠다고 발표한 내용을 지...
- 19일 수료식에서 도로 정비 개선 등 4개 정책 제시 지난 4일 출범한 제4기 여수시 청소년의회가 지역과 청소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1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기 여수시 청소년의회 정책제안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2개 상임위원회 대표 청소년 의원이 정책 필요성과 실행 방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제1상임위원회에서는 △도로정비 개선 정책 △청소년 학습권 보장 및 공교육 활성화 ‘너도 할 수 있어’ 운영 정책을 제안했으며제2상임위원회에서는 △애...